![]() |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확장판으로 대 출격한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이 오는 3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확장판은 기존 극장판에서 11분이 추가된 버전. 잠수함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과 드라마뿐만 아니라 개봉 당시 호평을 받았던 대한민국
영화는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제작비 150억 원이 투입된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395만 명이었지만 178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