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피부염으로 고생한 근황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동안 피부염과 건조증 등의 증상이 몸에 처음으로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지애는 이어 "양방, 한방 두루 찾아다니고 술, 밀가루, 커피도 끊고 낙이 없이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턱받침을 한 채 살짝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다행
문지애는 전종환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문지애는 그림책 읽어주는 유튜브 채널 '애TV'를 개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문지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