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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의 '주연보다 더 예쁜 대역'이 화제다.
최근 '뮬란'에서 유역비 액션 연기의 10% 가량을 담당한 대역 배우가 아름다운 외모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刘亚西(YAXI.LIU)'란 이름의 이 배우는 '뮬란'에서 고난위 액션 연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에 대역 배우가 아닌 직접 주인공을 해도 손색이 없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된 영화 ‘뮬란’은 개봉 첫 날 3만 14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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