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진호가 승무원과 만난 적 있다고 인정했다.
17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투페이스'에는 MC 김구라와 가짜 뉴스 감별단 한혜진, 이진호, 정혁, 그리고 첫 번째로 가짜 뉴스를 가려낼 지원군으로 박성호, 이수지,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함께했다.
이날 다음 문제는 '해외를 다녀오는 승무원들도 14일을 자가격리를 할까?'였다. 이진호는 "정말 철저하게 방역이 된 비행기 안에서 일하시고 철저하게 마스크와 보호 구대를 착용하시고 미국에 도착하면 동선 추적이 정확하기 때문에 팩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호의 유려한 설명에 박성호는 "승무원이랑 사귀나보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진호가 마치 자기 얘기하는 것처럼 갑자기 논리정연하더라"며 거들었다.
이진호는 당황하며 "저는 승무원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혜진도 "이것 팩트체크 먼저 하고 가자"고 말했다. 이진호는 결국 "20대 때는
'투페이스'는 허위 보도, 유사 언론, 블로그, SNS, 유튜브, 딥페이크 등 정보 홍수의 시대에 '가짜 뉴스'를 찾아내는 신개념 시사 버라이어티다. MC김구라를 필두로 예능계의 브레인으로 구성된 ‘가짜 뉴스 감별단’이 진짜 뉴스들 속 가짜 뉴스를 찾아내기 위해 지식과 촉을 동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