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여혐 논란 후 ‘나 혼자 산다’ 복귀...밝은 얼굴 [M+★SNS]

↑ 기안84 나혼자산다 복귀 사진=MBC

기안84의 ‘나 혼자 산다’ 복귀 모습이 공개됐다.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레전드 먹친들의 만남 세리와 민경의 맛있는 저녁! 하동에서 깜짝으로 만난 나래와 시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나혼자산다 금요일 밤 11시 10분!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 #김민경 #박세리 #MBC예능연구소 #프로예능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기안84를 비롯해 박세리, 박나래, 성훈, 김민경, 이시언, 헨리 등이 옹기종기 보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안84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기안84는 연애 중인 웹툰 ‘복학왕’에 봉지은이라는 캐릭터가 회식 자리에서 배에 조개를 올리고, 돌로 내리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장면을 그렸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이 성적인 부분을 묘사한 것 아니냐며 여혐 논란이 불거져 사과를 한 바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논란은 이어졌고,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4주 동안 보이지 않아 자연스럽게 하차설까지 불거지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