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랑의 콜센타’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A/S 센타가 진행됐다.
1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이날 MC 김성주는 ‘사랑의 콜센타’의 시청률 1위 소식을 다시 한번 전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A/S 센타로 상반기를 결산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TOP6와 전화 연결로 이어지지 못한 수많은 콜 중에서 트롯맨이 고객을 직접 선정해 신청곡을 불러주는 것.
그동안 콜센타에 걸려온 통화는 몇 통일까? 이에 트롯맨들은 20만 통, 1,000만 통 각각 말했다. 이에 붐붐은 “1,000만통이면 국민의 5분의 1”이라고 덧붙였다. 결과는 정확하게 14,672,160건이 집계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샀다. 김성주는 “전화국에서 집계해 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은 기존에 전화 주셨던 분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 김성주는 “엄청 놀라실 수도 있고, 안 받으실 수도 있다”고
이후 임영웅은 자신의 신청곡 모음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과 신청자를 떠올렸다. ‘마법의 성’을 신청한 제주의 어머니는 임영웅과 닮은 죽은 아들의 사연을 소개해 임영웅은 물론 트롯맨들 모두를 울음바다로 만들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임영웅은 아들 잃은 어머니의 슬픔에 “엄마 사랑해요”라고 화답해 감동을 안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