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김민석 “몰카범 제압, 여동생 사진 찍어서 봤더니 폴더가...“

↑ 식스센스 김민석 사진="식스센스" 방송 캡처

배우 김민석이 최근 몰카범을 잡게 된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민석을 소개하며 “최근 큰일을 했다”라고 언급했고, 오나라는 “몰카범”이라고 동조했다.

김민석은 “의도한 게 아니라 제 여동생을 찍은 줄 알았다. 사장이 친구여서 협동해서 핸드폰을 빼앗자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분명 사진을 찍은 데 없더라. 알고 보니 숨긴 파일이 있었다”라며 “2년 정도 묵혀놨던 사진이 있었다”라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유재석과 ‘식스센스’ 멤버들은 김민석에게 “잘했다”라며 칭찬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