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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안영미, 차예린 아나운서가 2006년이 자신들의 슬럼프였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아나운서 납셨네~'코너에는 차예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2006년의 뉴스를 다루면서 안영미는 "2006년은 내게 슬럼프가 왔던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 개그콘서트에서 '고고 예술속으로'라는 코너 뒤로 아무것도 못할 때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예린 아나운서는 "저도 제 인생의 암흑기가 2006년이었다. 삼수를 하고 있을 시기였다"고 공감했다. 안영미는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는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미로운 노래 실력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