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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재범이 하온과 골든 영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 가수인 박재범, 골든, 우디고차일드, 하온, 빅나티, 트레이드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은 아티스트들을 직접 컨텍해 섭외를 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온이 같은 경우는 ‘고등래퍼’ 그루비룸이 엄청 추천을 해서 같이 하게 됐다. 들어오고 나서 친해졌다. 골든은 하는 음악이 우리랑 잘 어울릴 것 같고 서포트를 잘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 박재범은 최근 발매한 하이어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 RED TAPE(하이어 : 레드 테이프)' 과 'H1GHR : BLUE TAPE(하이어 : 블루 테이프)'에 대해 "레드 테이프'가 거칠고 어두운 감성이라면, '블루 테이프'는 조금 더 대중이 소화할 수 있는 힐링되는 곡이 많다. 총 28곡인
한편 하이어뮤직은 지난 16일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 BLUE TAPE(하이어 : 블루 테이프)'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싱잉, 랩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트랙들로 꽉 채워 호평을 얻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