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탄탄 구릿빛+끝없는 다리 길이...`건강美 끝판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모델 뺨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사진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구릿빛 피부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테니스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라는 끝없는 다리 길이와 모델 뺨치는 각선미로 10등신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몸매 대박이네요", "건강미 넘쳐요", "멋있다", "저도 여기서 테니스 배우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최근 최근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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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