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예고했다.
데뷔곡 'BOY'에서 자유분방한 스트릿 힙합 패션을 선보인 트레저는 18일 발매되는 두 번째 곡 '사랑해 (I LOVE YOU)'에서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평균 나이 18세인 트레저에게 가장 익숙한 옷이기에 풋풋하면서도 저돌적인 소년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펼쳐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해 (I LOVE YOU)'는 데뷔곡 'BOY'보다 더욱 빠르고 강렬한 사운드를 지닌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순수하게 직진하는 내용을 담아냈으며, 귀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오는 18일 신곡 ‘사랑해’ 발표와 함께 다음날인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