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케이, BJ엉두 폭로에 해명 “강제로 옷 벗긴 적 없다“

↑ 케이 엉두 사진=케이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BJ케이가 BJ엉두의 폭로에 해명했다.

BJ케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저의 집에서 술을 마신 건 맞다. BJ들, 일반인 총 8명이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강제로 벗긴 적은 없다. 옷 벗기 게임 같은 것을 하다 그분(엉두)이 스스로 벗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절대로 억지로 벗긴 적 없다. 내가 무슨 범죄자냐”고 강조했다.

특히 케이는 “다 친한 사람들이니까 처음엔 양말, 팔찌 벗는다고 했다. 옷 벗은 것도 자기 스스로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엉두는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케이는 쓰레기다. 아효 언니가 놀자고 불러 나갔는데 케이 집으로 갔고 기거서 술 먹여서 다 벗게 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