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 결별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 간의 현장에 끝이 보인다. 제발 모두 무사히 무탈히 끝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울창한 숲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2부작 대작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이 출연하는 화제작으로 내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하늬는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였던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후 윤계상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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