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철파엠' 한국사 강사 이다지가 흑역사를 회상했습니다.
오늘(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다지에게 "흑역사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DJ 김영철은 "전체 수석을 한 번 놓쳤을때?"라고 재차 물었고, 이다지는 "아니다. 너무 재수 없지 않냐"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이다지는 "중학교 때 초콜릿 공장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 임금의 반을 떼어먹혔다. 중학생이니 제대로 주지
한편 이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강사로 전향했습니다. 2016년부터 메가스터디에 재직하면서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