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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틱스 성희롱 논란 사진=파나틱스 브이라이브 캡처 |
지난 7일 파나틱스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멤버 도리가 직접 그린 그림을 팬에게 주기 위해 추첨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부 멤버는 담요를 덮고 있었으나, 2명의 멤버는 다리를 가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한 스태프가 겉옷 하나를 멤버들에게 건네며 다리를 가릴 수 있게 도와주자 멤버들은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멤버들이 옷으로 다리를 가리자마자 A씨는 “가리면 어떻게 하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
멤버들은 해당 스태프를 쳐다보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옷을 돌려주는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겼다.
이 영상은 지난 16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A씨의 발언이 성희롱이라고 지적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