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번복 박유천 11월 태국 콘서트 개최 사진=DB |
16일 오후 박유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곧 시작될 박유천의 태국 활동에 대해 안내드린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계획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달 앨범 선주문을 받은 뒤 내달 공식 앨범과 태국 버전의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27일에는 태국에서 팬 사인회를, 28일에는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온택트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속 박유천 홀로 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다. 이에
그러던 중 그는 공식 SNS 활동을 개설하고 팬클럽 모집하며, 화보집을 판매하는 등의 모습으로 은퇴를 번복하는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