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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코로나19 의료진에 도시락을 기부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최성국은 16일 인스타그램에 "9월 7일 오후 11시~9월 8일 오전 10시 40분 스태프들 포함 10여 명의 우리들 모두 기진맥진해 담날 종일 누워있게 되었지만 스스로들이 뭔가 기특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성국과 홍석천, 브루노, 최재훈 등 스태프들과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아있다. 네 사람은 피곤한 얼굴로 휴식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들이 직접 도시락 100개를 준비
당시 모습을 직접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힘들었겠다", "고생 많았다", "진짜 좋은일 했다", "실제로 만들었나보다 피곤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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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성국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