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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전인화와 황신혜가 한 목소리로 홍석구 PD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16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홍석구 PD를 비롯해 배우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이 참석했다.
이날 전인화는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오! 삼광빌라!'를 선택한 이유로 "사실 작가, 감독님과 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다. 순정이라는 역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가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흔쾌히 선택했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3년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 황신혜 역시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인 사람들이 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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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