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가 배우라는 직업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주연 이장우 진기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진기주를 소개하며 과거 이력을 언급했다. 진기주는 대기업 입사 후 방송 기자가 됐다가 모델을 거쳐 연기자가 됐다. 이에 진기주는 "어릴 때 다 꿈꿨던 일들이었다"면서 과거 직업들을 돌아봤다.
이어 "기자를 먼저 해보고 어떤게 더 맞을까, 뭘 하면 행복할까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은 100% 만족하고 있다"고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한편, 이장우와 진기주가 출연하는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오는 19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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