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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골프장에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초록 잔디와 구름 가득한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골프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스윙을 하고 있다. 김사랑은 시원하게 뻗은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9등신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42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때문에 저도 골프 시작했어요", "보고만 있어도 너무 예뻐", "나이스 샷이요!", "노룩샷도 귀엽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TV 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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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