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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가족 사진=송아리미디어 |
‘어쩌다 가족’은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제작 환경을 위해 잠시 촬영을 중단했으나 6월 재개해 모든 촬영을 완료했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 측은 “촬영을 모두 마친 뒤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총 12회 (회당 60분)로 곧 편성을 논의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어쩌다 가족’은 두 지붕 한 가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다.
‘예능드라마’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코믹함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어쩌다 가족’은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를 찾을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