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도진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도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생방송 잘 끝내고 갑니다. 우연히 만난 약국 팬분이 비타민 선물까지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마당, 6시 내 고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마이크 앞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 빨간색 헤어스타일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이도진은 변함없이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도진은 러플 장식이 인상적인 흰 셔츠를 착용했는데, 그의 흰 피부와 어우러져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본방사수할게요", "진짜 너무 완벽하세요", "목소리로 힐링을, 미모로 눈 정화를 선사하시네", "오늘도 너무 수고했어요" 등 환호했다.
이도진은 예고대로 16일 방송된 KBS1
이도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후 트로트 새별로 떠오르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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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