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장성규가 SBS 추석특집으로 2부작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 MC로 확정됐다.
장성규와 붐이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각 팀의 팀장으로 팀을 이끈다. 오마이걸 승희와 비니가 각 팀을 지원 사격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요리 경력 60년 대한민국 대표 엄마 손맛 배우 김수미, 전 청와대 대통령 전담 셰프 강영석, 한식 자격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셰프 정호영, 대한민국 직장인 대표 김윤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김종면이라 불릴 만큼 면 사랑으로 유명한 김종민, Self 레시피의 달인 박기웅, 많이 먹지는 않지만 맛없는 건 안 먹는다는 넉살, 최장 시간을 레시피 개발에 투자하며 열정을 불태운 강남이 두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라면 레시피 대결 주자로 나선다.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은 코로나19 위기 속 우리 동네 분식집을 위한 최고의 라면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의 레시피는 동네 분식점 사장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제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SBS의 다양한 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레시피 공모를 모집했으며, 많은 라면 덕후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댓글과 함께 다양한 레시피와 본인만의 꿀팁을 접수했다는 후문이다.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은 9월 30일, 10월 1일 오후 6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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