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JTBC ‘로스쿨’ 출연 물망…김명민과 사제지간으로 만날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범이 JTBC 드라마 ‘로스쿨’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범이 ‘로스쿨’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김범의 출연이 결정되면 극중 ‘준휘’ 역으로 김명민과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로스쿨’은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치열한 열정과 도전, 가장 처절한 갈등과 고뇌, 가장 살벌한 경쟁과 충돌을 통해 성장하고 법과 정의를 깨닫고 실현해가는 로스쿨생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김석윤 감독이 연출을, 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명민 류혜영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작품이다. 김
김범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으로 반인반요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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