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가수 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찍고 찍어주는 훈훈한 광경. 내가 제일 좋아하는 B컷 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별 하하 부부와 함께. 깨쏟아지네. 귀요미 부부. sbs 파일럿 추석 때 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촬영 쉬는 시간에 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사진은 별 남편 하하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지혜는 셀카 삼매경에 빠진 별과 하하 부부의 인증샷을 찍어주며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언니 아이 셋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 3남매를 뒀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