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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마스코트들이 박지훈, 이효리에 이어 100만뷰 스타로 등극했다.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 '내 꿈은 라이언'가 공개된지 3일만에 조회수 130만뷰를 훌쩍 넘기는 기염을 토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지훈 주연의 드라마 '연애혁명', 이효리의 '페이스아이디'에 이어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중 세번째로 ‘100만뷰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
지난 1일 첫 공개된 1회부터 11일 공개된 4회까지, 2주만에 본편 누적 조회수가 300만에 달할 정도로, 놀랍게 팬들을 확대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화,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내 꿈은 라이언'은 ‘라이언 선배님’이 롤모델인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비롯해 한화 이글스의 ‘위니’, 부천시 공무원 ‘부천핸썹’ 등 각양각색 매력의 마스코트들과 김희철, 심형탁, 최유정까지 마예종 교직원들이 등장해 인간계를 뛰어 넘은 ‘마스코트계’ 세계관의 참신한 재미와 종족을 뛰어 넘은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귀여운 비주얼을 기본으로, 저마다 특별한 사연과 허를 찌르는 반전 매력으로 무장한 마스코트들은 좌충우돌 ‘마예종’ 적응기를 거쳐 ‘수퍼루키’가 되기 위한 불꽃튀는 서바이벌에 돌입하며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위니야 화이팅‘, 빠망이가 제일 귀여워’, ‘범이&곰이 하뇽하뇽 귀엽다’ 등 최애 캐릭터에 애정을 보내는 것은 물론, ‘꿈돌이 아는 사람들은 가슴 찡하고 뜨거워지겠지’, ‘레트로 감성 꿈돌이’ 등 돌아온 마스코트들의 활약에 잊고 지냈던 지난 날의 감성을 떠올리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합친 내신 성적과 시청자 입덕 투표를 통해 누적된 하트 마일리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고의 마스코트인 ‘최우수 졸업생’을 선정할 예정이어서,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재미까지 안겨주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5일 공개되는 '내 꿈은 라이언'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 마스코트들의 수행 평가 빅매치가 계속된다. 599살인 마예종 최고령 ‘이야기 할아버지’는 현란한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는가 하면 ‘위니’는 오랜 꿈이었던 응원 단장의 독무를 선보여 진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재미와 감동, 놀라운 볼거리로 가득한 마스코트들의 무대에 흥이 차오른 심형탁이 “이건 안 일어날 수가 없네”라며 감탄하자, 모든 심사위원들이 기립해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이번 수행 평가의 결과가 공개된다. 수행 평가 결과가 중간고사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결과 발표의 순간 모든 캐릭터들이 손에 땀을 쥐었다고. 또한 이번 편에서는 유급이 걸린 대망의 중간고사 미션까지
100만 뷰를 기록하며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하는 '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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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카카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