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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서현진이 ‘너는 나의 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너는 나의 봄'은 '풍선껌' 이미나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정지현 PD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서현진은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블랙독'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은 서현진이 ‘너는 나의 봄’으로 시청자들의 찾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