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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스포를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에는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배철수는 방탄소년단에게 "다음 앨범은 언제 나오나"라고 물었고, 지민은 “올해 연말 쯤에 나올 것 같다. ‘다이너마이트'보다 노래가 조금 더 좋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뷔는 “곡이 3~4분대다”라고 했고, 정국은 “이번 앨범에 멤버들 참여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어떤 장르냐는 질문에는 RM이 “다양한 장르를 넣은 앨범이다. 그래서 딱 '어떤 장르다'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그런 것 같다. 그렇지만 지금 (이 시기에)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맞아 '
trdk0114@mk.co.kr
사진|‘배철수의 음악캠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