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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이 오랜만에 필라테스를 즐기며 눈부신 몸매를 뽐냈다.
14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필라모닝 백만년만에 필라하니 날아갈거같아용 꺅꺅 우리모두 조심해서 절대 다시 돌아가지말아용♥"이라는 글을 올렸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로 오랜만에 필라테스를 하며 신이 난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자세도, 복근이며 각선미도, 심지어 빨간 레깅스까지 다 놀랍다. 옆으로 누운 최은경은 어깨와 팔 근육을 시작으로 빨래판 복근에 군살 없는 각선미까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최은경은 이어 "운동한자먹어랏!!"이라며 식물성 프로틴을 강조하기도 했다. 화이트 푸드 일주일 금식을 하는 등 식단 관리도 철저하다.
최은경은 최근 키 174.5cm에 체중 55.6kg임을 밝히며 50세가 되기 전에 보디프로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후 보기만 해도 운동욕구를 자극하는 멋진
한편, 최은경은 MBN 토크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MC로 박수홍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최은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