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임시완이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임시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시완은 자동차 트렁크에 걸터 앉아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 한 손에 종이컵, 한 손에 젓가락을 들고 야무진 먹방을 선보이는 임시완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임시완은 말 그대로 '만찢남(만화를 찢고나온 남자)' 그 자체이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 '보스턴 1947'의 개봉을 앞두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이며, '보스턴 1947'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인 1947년 보스턴 국제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임시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