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원래 일상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신민아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밝아진 신민아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민아는 지난 7월 아이러브 멤버들의 집단 괴롭힘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신민아는 멤버들의 지속적인 괴롭힘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WKS ENE 측은 “신민아의 왕따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신민아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10일에는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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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