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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
개그맨 김학래가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어제(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운영하는 순댓국집에 방문한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학래와 임미숙은 고급 스포츠카인 포르쉐를 타고 눈길을 모았습니다. 주차 관리 중 차를 보고 깜짝 놀란 최양락은 발렛파킹을 제안했지만 김학래는 거절했습니다.
김학래는 최양락에게 "이 차 운전 안 해보지 않았느냐. 시동키가 어디 있는지는 알고 있느냐"고 묻는가 하면 "어쩌다 긁히면 수리비가 천문학적이다. 아는 사이에 보험 얘기를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팽현숙 역시 "포르새를 타고 왔느냐. 저거 비쌀텐데"라고 말했고, 김학래는 "포르새가 아니라 포르쉐다. 스포츠카인데 소리만 시끄럽다"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양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형님이 허세끼가 있다
한편 김학래의 자동차는 포르쉐 파나메라 4S로 알려졌습니다. 김학래의 유튜브를 통해 차 구입비로 총 2억5000만원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