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득녀 후 근황 "BTS 노래로 힐링...당분간 아기에 집중"[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출산 후 첫 근황을 알렸다.
바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길. 저는 예쁜 아가를 만나서 매일 기쁨으로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너무 모든게 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당분간 아가와의 시간에 집중해야겠지만 이 시간 감사히 충만하게 보내고 곧 여러분 곁으로 더 넓은 바다가 되어 찾아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마음 전하며 이 세상 모든 예비맘, 엄마, 그리고 어머님들께 응원과 축복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다는 "#안부 #love #감사합니다 #bts 다이너마이트 들으며 #행복한충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7일 딸을 출산했다.
<다음은 바다의 글 전문>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길
저는 예쁜 아가를 만나서 매일 기쁨으로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너무 모든게 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당분간 아가와의 시간에 집중해야겠지만 이 시간 감사히 충만하게 보내고 곧 여러분 곁으로 더 넓은 바다가 되어 찾아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마음 전하며 이 세상 모든 예비맘, 엄마, 그리고 어머님들께 응원과 축복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부 #love #감사합니다 #bts 다이너마이트 들으며 #행복한충전 #바다신생아 #바다2세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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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