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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성광이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코너'에 출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성광은 “결혼한 지 3주 됐다”라며 결혼식에 오지 않은 박명수에게 “그렇게 온다고 생색내더니 따님 일 있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박성광은 코로나19 이후 수입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예전에 이 코너에 나왔을 때는 앞으로 그만둘 분이 ‘나 그만둘래’할 때 ‘그만둬’ 할 정도로 번다고 했다”라며 “지금은 일을 계속하게끔 해야되는 정도다”라고 밝혔다.
박성광은 “지금 많이 힘들다. 갑자기 코로나 때문에
그러면서 “통장 0의 개수를 세어보더라. 수입이 예전에 비해 다들 힘들지 않냐”라고 말해 박명수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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