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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5년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연예계 복귀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엄태웅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4일 “엄태웅이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인 건 전혀 아니다"면서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흑백으로, 바다 사진 한 장과 딸
이는 지난 2015년 2월24일 이후 약 5년 반만. 아내 윤혜진은 "너무 오래 전 사진이네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은 윤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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