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린, 7년차 부부의 달달함..."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이수, 린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이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린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을 받으며 걷고 있는 이수의 뒷모습이 담겼다. 네이비색 슈트를 멋있게 소화하는 이수의 듬직한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린은 "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7년 차 부부임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는 이수와 린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와 린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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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 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