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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총 관객수는 감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지난 주말(11일~13일) 동안 16만 363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3만 3803명.
영화는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19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이희준 나문희 주연의 '오! 문희'(감독 정세교)는 4만 9470명으로 2위, 지난 10일 개봉한 신작 외화 '뉴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33만 9296명이었다. 전주 38만 4438명보다 11.7%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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