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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이정섭이 안일권을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및 요리 연구가 이정섭은 “오래간만이다. 5년 만에 월요일 아침에 인사드린다”며 “나물 무칠 때는 갖은 양념한 다음 나중에 참기름 한 방울 떨어뜨려 마무리하면 아주 고소하다”고 말했다.
코미디언 안일권은 이정섭을 그대로 흉내냈다. 이정섭은 “이제는 참기름 소리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정섭은 “저를 흉내 내는 건 개그맨들 연예인만 아니라 애들도 했다. 제 목소리가 여자 같다 보니 흉내를 많이 낸다. 나는 늘 참기름이라고 했는데, 누가 안일권
안일권은 “다른 분들도 많이 한다. 여성스럽게만 하면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니다. 저는 입모양까지 따라 한다. 깊이가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