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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태웅 SNS |
배우 엄태웅이 어제(13일) 근 5년 만에 SNS로 '생존신고'를 했습니다.
엄태웅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딸 지온 양을 재우고 있는 '아빠'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엄태웅은 사진을 게재했을 뿐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반응은 뜨겁습니다. 엄태웅
이에 아내 윤혜진은 "너무 오래전 사진이네요"라는 댓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엄태웅은 지난 2015년 성매매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이듬해 벌금 100만 원형을 선고받은 뒤 이렇다 할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