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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근 5년 만에 SNS로 '생존신고'를 했다.
엄태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지온 양을 재우고 있는 '아빠'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태웅은 사진을 게재했을 뿐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반응은 뜨겁다. 엄태웅이 2015년 2월 이후 5년 만에
이에 아내 윤혜진은 "너무 오래전 사진이네요"라는 댓글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은 지난 2015년 성매매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 이듬해 벌금 100만원형을 선고받은 뒤 이렇다 할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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