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방송 후 많아진 미담 기사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특산물 삼국지' 특집을 진행한 멤버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딘딘은 "가족 특집 한 번 더 하자"고 운을 뗐다. 문세윤은 "딘딘의 효심에 많은 분들이 울컥했죠"라고 했다. 딘딘은 "다 같이 외치고 시작할까요?"라며 "엄마 사랑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세윤은 방송 후 딘딘의 노림수가 가득한 SNS 게시물을 언급했다. 딘딘은 "문제가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