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오랜만에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럭키한 취미 생활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총 3개의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해야 한다. 클래스마다 두 팀으로 대결한 뒤 차등으로 복권이 지급되고 로또와 같은 방식 1~10중 6개 번호가 추첨된다. 맞힌 개수에 따라 차등 상품이 지급된다.
중요한 것은 당첨률을 높이기 위해 매 클래스 강사가 선정한 우등생이 돼야 한다는 점.
첫 번째 원데이 클래스로 요들송을 배우게 됐다. '숲의 요들'을 배우는 시간이 되자 선생님은 유재석을 편애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의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