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제체온 증상 호소 “어지럽고 몸 떨려”

↑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저체온 증상을 호소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저체온 증상을 호소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모의재난생존 두 번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호는 “너희 희생을 기리며 네가 주는 희생에서 양식을 주는 그 마음을 받겠다. 장어의 명복을 빌겠다”라며 직접 잡은 붕장어를 손질했다.

박미선은 옆에서 계속 지적하는 이봉원에게 “본인이 해봐”라고 타박했다. 이봉원은 생각보다 손쉽게 장어를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닷가로 떠난 김병만은 “계속 들어가니까 저도 모르게 어지럽고 몸이 떨렸다”라며 저체온 증상을 호소했다.

이내 김병만은 슈트로 장비를 재정비, 족장의 책임감을 가지고 문어 잡기에 나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