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 장도연, 오만석, 신주협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복을복을 삶은 라면’은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7년차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박복을’의 일상을 담은 힐링 코미디. ‘박복을’ 역을 맡은 예능 대세 장도연의 생활밀착형 연기와, 일도 사랑도 쉽지 않은 직장 여성들의 모습으로 2049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장도연(박복을 역), 오만석(노동안 역), 신주협(정작 역)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피어나기 시작해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오만석과 신주협의 팽팽한 신경전이 담겨 이목이 집중된다.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두 사람의 매서운 눈빛이 부딪히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금주 방송에서 오만석과 신주협은 장도연을 향한 애정을 표면으로 드러내며 브레이크 없는 직진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오만석과 신주협에게 선물로 받은 흰색 모자 두 개를 나란히 두고 고민에 빠진 장도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에 과연 아재미 낭낭한 안정적인 연상남 오만석과 멍뭉미가 매력적인 저돌적인 연하남 신주협 중 누구를 선택할지, 그녀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금주 방송에서 장도연을 사이에 둔 오만석과 신주협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된다”면서, “장도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1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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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 ‘장르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