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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완이 영화 ‘양식인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11일 박완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박완이 오승연 감독의 새 영화 ‘양식인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식인어’는 ‘바람이 난 왕자를 만약 인어공주가 죽였다면, 행복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동화 ‘인어공주’를 현대판으로 비튼 이야기를 담는다. 박완은 오랜 남자친구에게 낚시터의 물고기처럼 방치된 듯한 느낌을 품고 있는 여주인공 이아리 역할을 맡는다.
박완은 올해 초 터보 출신의
‘양식인어’는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