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이들이 오는 16일 미니 3집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My Little Society)를 발매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싱글 '펀 팩토리'(FUN FACTORY)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입니다.
다만, 최근 다리를 다친 이서연을 제외하고 8인 체제로 이번 앨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타이틀곡은 '필 굿'(Feel Good)으로,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우리의 공간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밝은 곡입니다.
이 밖에도 '웨더'(Weather), '별의 밤',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물고기' 등 총 다섯곡이 신보에 수록됐습니다.
'별의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돼 그해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으로 '러브 밤', '유리구두', '펀!' 등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