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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가 오늘(11일) ‘장예원의 씨네타운’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SBS 측은 지난 4일 “장예원 아나운서가 14일자로 SBS를 퇴사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예원은 진행 중이던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장예원의 ‘씨네타운’ 마지막 방송은 오는 13일이지만, 12일부터는 녹음방송이 전파를 타기에 이날이 마지막 생방송이다. 그간 라디오를 통해 많은 청취자들과 소통해 온 장예원인 만큼, 이날 방송에서 DJ 하차 소감을 직접 전할 것으로 보인다.
장예원은 지난 2012년 만 22세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씨네타운’ 임시 DJ를 맡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