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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김희재를 꺾고 뮤지컬6에 첫 승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이 전격 출격해서 TOP6와 1대1 데스매치를 벌이는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1대1 대스매치로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정동원에게 12점 차이로 패하며 TOP6에 첫 승을 안겼다.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뮤지컬6의 주자로 강홍석이 등판, 조용필의 ‘모나리자’로 열창해서 92점을 획득했다.
이에 맞선 TOP6는 끼쟁이 김희재였다. 김희재는 “이 구역 섹시왕은 나”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섹시왕이 선곡한 노래는 민혜경의 ‘보고 싶은 얼굴’이었다. 이후 김희재는 노래는 물론 골반을 돌리며 희욘세의 면모를 뽐냈다. 김희재의 손짓 한 번에 뮤지컬6의 주장인 홍지민도 무대로 나와 춤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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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홍석은 재킷 안이 땀으로 흥건할 정도로 젖어 있어서 얼마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는지 알 수 있었다. 그는 승리를 기뻐했고 선물로 에어프라이기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