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피자=17년 피자?” (식스센스)

↑ ‘식스센스’ 미주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캡처

‘식스센스’ 미주가 시칠리안 피자를 알아듣지 못해 당황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광희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은 100억 매출 피자 CEO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추리에 나섰다.

이날 CEO의 러브스토리를 들은 뒤 광희는 “피자 공부를 했을 것 아니냐. 원조가 어디냐”라고 추궁했고, CEO는 “이태리(이탈리아)다”라고 답했다.

제시는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피자는?”이라고 물었다.

CEO는 차분하게 “시칠리안 피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미주는 “17년(십칠년) 피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시는 다시 “여기는 뉴욕피자 아니죠?”라고 궁금해 했고, CEO는 “우리는 화덕 피자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