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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스타가 된 뒤 소감을 밝혔다.
신곡 '다이나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주 연속 1위를 달성한 방탄소년단은 10일 KBS1 '뉴스9'에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진은 "월드스타가 된 것을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초파리를 청소기로 잡기도 하고 닭가슴살만 먹고 지낸 적도 있다"면서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돌아봤다.
이어 "수익이 나지 않을 때는 식대에 한계가 있었다. 지금은 먹고싶은 것 마음대로 먹는다. 스테이크 두
정국은 "(인기를 얻게된 뒤) 성격도 유해지고 많이 바뀌었지만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음악을 대하는 태도, 진심은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